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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새로운 타깃이 공개됐다. 프렌키 더 용(FC바르셀로나)이다.
1997년생 더 용은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미드필더다. FC바르셀로나는 2019년 여름 더 용을 영입했다. 이적료 8600만 유로를 투자했다. 문제는 자금 사정이다. ESPN은 'FC바르셀로나는 맨유의 제안을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다. FC바르셀로나는 7000만 유로 이하로는 협상조차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클럽의 재정 상황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 라포르타 회장이 모든 제안을 연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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