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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2021년 도움왕은 토마스 뮐러였다.
분데스리가 출신의 스타들이 상위권을 점령했는데, 2위는 프랑크푸르트의 윙어 필립 코스티치로 50경기에서 27도움을 올렸다. 3위는 57경기에서 27도움을 기록한 도르트문트의 마르코 로이스였다.
4위는 파리생제르맹의 킬리앙 음바페로, 67경기 26도움을 올렸고,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73경기서 20도움을 올리며 6위에 올랐다. 수비수로는 유일하게 톱10에 오른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는 51경기 19도움으로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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