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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뉴캐슬이 눈밖에 난 피에르 오바메양(32·아스널)을 노리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인수한 뉴캐슬은 부자구단으로 거듭났지만 현실은 초라하다. 강등권인 19위에 머물러 있다. 1월 겨울이적시장이 열렸고, 전력 보강이 절실하다.
가봉 국가대표인 오바메양은 9일 개막하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한다. 아스널은 조기 차출을 허용했다. '선데이 미러'는 '오바메양이 아스널에서 뛰는 일은 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오바메양이 새 주인을 맞은 뉴캐슬의 첫 번째 영입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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