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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아무리 세계적 명장이라도 골치 아플 수 밖에 없다. 손흥민의 공백을 메우기는 정말 힘들다.
지난 6일 첼시와의 경기가 끝난 다음날 손흥민은 다리 근육 부상을 호소했다.
당분간 손흥민은 나오지 못한다. 올 시즌 토트넘 실질적 에이스였다.
무려 5명이 후보다. 후보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마땅한 대체 카드가 없다는 의미다.
풋볼 런던은 '베르바인, 로 셀소, 브라이언 길, 델리 알리, 윙크스를 놓고 손흥민의 빈 자리 대체 카드로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부상에서 돌아올 것으로 보이는 베르바인이 가장 강력한 대안. 하지만, 로 셀소는 해리 케인의 뒤에서 공격을 지원할 수 있고, 리버풀전에서 인상적 활약을 펼친 알리 역시 후보 중 하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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