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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리뷰]'지예흐-티아고 실바 연속골' 첼시, 토트넘 완파! SON 부상 결장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22-01-24 03:19 | 최종수정 2022-01-24 03:26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첼시가 토트넘을 완파했다.

첼세는 23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스탬퍼드브릿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부상으로 결장했다.

첼시는 전반부터 거세게 몰아쳤다. 전반 1분 마운트가 크로스했다. 루카쿠가 슈팅으로 연결했다. 골문을 넘겼다. 4분에는 루카쿠가 내준 볼을 지예흐가 크로스했다. 허드슨-오도이가 헤더를 시도했다. 골문을 빗나갔다. 11분에는 지예흐가 수비진을 흔들고 슈팅을 시도했다. 요리스 골키퍼가 막아냈다.

토트넘은 전반 14분 중원에서 드리블 돌파를 시도했다. 그리고 슈팅했다 케파에게 걸렸다.

이후 양 팀은 서로 치고받는 양상을 보였다. 전반 40분 베르흐베인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터닝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주심은 그 직전 케인이 티아고 실바를 밀었다며 파울을 선언했다. 골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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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들어 첼시가 결실을 맺었다. 후반 2분 지예흐가 선제골을 뽑아냈다. 아크 서클 오른쪽 지점에서 지예흐가 볼을 잡았다. 지예흐는 그대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다. 골망을 흔들었다.

첼시의 공세는 이어졌다. 후반 8분 마운트가 중거리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넘겼다. 후반 10분 추가골이 나왔다. 프리킥 상황에서 티아고 실바가 그대로 헤더를 시도했다. 골망으로 빨려들어갔다.

토트넘도 반격을 시도했다. 후반 11분 세세뇽과 탕강가를 빼고 루카스와 스킵을 넣었다. 후반 13분 케인이 왼쪽을 무너뜨렸다. 크로스했다. 수비진이 뒤로 흘렸다. 이를 토트넘이 패스로 연결했다. 베르흐베인이 발리슈팅했다. 케파 골키퍼가 막아냈다.


이후 토트넘이 뭔가를 만들기 위해 많은 시도를 감행했다. 그러나 첼시의 수비는 탄탄했다. 양 팀은 서로 볼을 주고받았다. 후반 39분 베르흐바인이 기습적인 슈팅을 시도했다. 골키퍼 품에 걸렸다. 후반 41분 토트넘은 코너킥 상황에서 케인이 헤더를 시도했다. 케파가 몸을 던져 막아냈다.

결국 토트넘은 만회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첼시의 승리로 경기는 끝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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