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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인도 여자 아시안컵 조별 라운드 3차전에서 일본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에도 흐름은 일본이 주도했다. 한국은 후반 27분 이민아를 투입해 흐름을 풀어내려 했다. 그러나 여전히 일본의 우세 분위기. 일본은 승리를 지키려는 듯 스미다 린을 투입했다. 한국은 서지연을 손화연 대신 투입하며 동점을 노렸다.
이 교체가 효과를 봤다. 후반 40분경 문전 혼전 상황에서 서지연이 동점골을 밀어넣었다. 결국 값진 승점 1점을 따내며 자존심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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