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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자연스럽게 1월 이적시장에서 이적설이 나왔다. 스페인 매체 '문도데포르티보'가 힐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팀을 떠날 것이라며, 프리미어리그 적응에 실패한 힐이 토트넘에서 전혀 행복하지 않다는 보도를 했다.
그러자 힐이 직접 등판했다. 힐은 '문도데포르티보'의 SNS 계정을 직접 방문했다. 그리고 자신의 기사에 직접 댓글을 남겼다. 물음표 4개를 붙였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며 웃고 있는 이모티콘을 올렸다. 보도 내용이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었다. 남은 후반기를 토트넘에서 마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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