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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을 선임할 수도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현지에서는 만치니 감독이 팀을 월드컵 결승까지 이끌어야 감독직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탈리아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만치니 감독이 맨유 감독직의 유혹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만치니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감독 생활을 했었다. 2011~2021 시즌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맨유는 올시즌까지만 팀을 랄프 랑닉 임시 감독에게 맡기고, 새 감독을 찾을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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