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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스널이 공식 웹스토어에서 토트넘의 '빈 트로피 캐비넷'을 조롱하며 SNS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그 팝업 메시지가 바로 '당신의 장바구니는 토트넘의 트로피 캐비넷처럼 비어있다'이다.
2008년 리그컵 우승 이후로 14년째 우승과 연을 맺지 못하는 토트넘을 새로운 방식으로 조롱한 것이다.
아스널과 토트넘은 8일 현재 승점 36점으로 승점 동률을 이루고 있다. 아스널이 6위, 토트넘이 7위다. 토트넘이 한 경기를 덜 치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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