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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차기 행선지는 아직 미정이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있다. 바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파리생제르맹(PSG)의 지휘봉을 더 이상 잡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그러나 포체티노의 마음이 PSG에서 떠난 것은 맞다. 그는 "시즌이 종료된 후 모든 것을 분석해 미래의 비전을 위한 최고의 방법을 찾을 것이다. 내가 남을 지는 구단이 결정할 일"이라고 말했다. PSG 잔류는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다는 뜻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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