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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연봉 두 배 제안을 받게 될 제수스.
이제 제수스와 맨시티의 계약이 18개월도 남지 않았다. 그의 불안한 지위에 다른 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어떤 선수든, 출전 시간이 많은 팀으로 가고싶어 한다. 인터밀란이 제수스를 노리는 가장 대표적인 팀이다. 친정 파우메이라스행도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현지 매체 '팀토크'는 제수스가 여전히 펩 과르디올라 감독 계획의 중요한 조각이며, 제수스가 당분간은 이적을 모색할 가능성이 없다고 보도했다.
제수스는 맨시티 입단 후 모든 대회를 통틀어 223경기를 뛰며 88골 43도움을 기록중이다. 이번 시즌에는 15경기 선발 출전에 그쳤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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