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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맨시티가 브라질 출신 특급 조커 가브리엘 제주스(25)의 몸값으로 4000만파운드(약 629억원)를 책정했다고 영국 매체가 보도했다.
아스널은 제주스 영입에 3500만파운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가 원하는 4000만파운드와는 500만파운드 정도 차이를 보인다.
제주스와 맨시티의 계약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한 시즌 남게 된다. 그는 2017년 1월, 맨시티에 합류한 후 총 232경기에 출전, 95골-46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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