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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조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AS로마가 '괴물수비수' 김민재(페네르바체)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고 터키 매체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김민재의 바이아웃 금액이 2300만유로(약 307억원)라고 소개했다.
로마는 유로파컨퍼런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할 상태로, 세리에A에서 6위를 달리고 있다. 다음시즌 유럽클럽대항전 출전이 확실시된다. 로마는 이번여름 대대적인 선수 영입에 투자할 계획인데, 김민재는 첫번째 타깃 중 하나다. 2300만유로는 로마 입장에서 충분히 투자할 만한 금액으로 여길만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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