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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역시 스포츠는 승자가 모든 것을 쟁취한다.
4개의 트로피를 노리던 리버풀은 결국 2개에 머물렀다. 카윗은 29일(한국시각) RTL과의 인터뷰에서 "리버풀의 이번 시즌은 실패했다"고 했다. 이어 "그들은 좋은 축구를 했지만 시즌 막바지인 5월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했다.
카윗의 말은 잔인했지만, 현실이었다. 성공한 시즌이 될 수 있었던 올 시즌, 리버풀은 단 두 경기로 실패한 시즌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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