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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제임스 워드-프라우스가 여름이적시장의 핫 가이로 떠오르고 있다.
워드-프라우스는 지난 시즌 커리어 하이인 11골을 기록할 정도로 최상의 경기력을 자랑했다. 일단 랄프 하젠휘틀 사우스햄턴 감독은 "워드-프라우스는 아직 계약이 4년이나 남아 있는 우리의 캡틴이다. 팬들은 그를 사랑하고, 우리는 그가 우리 팀에 얼마나 중요한 선수인지 알고 있다"며 "그는 특별하며, 어떤 선수도 그와 비슷하지 않다"고 '판매불가'를 선언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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