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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의 야심작' 티모 베르너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풋볼런던은 '도르트문트가 베르너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올 여름 이적을 고려했다. 첼시는 제대로 된 제안이 오면 베르너를 매각할 수 있다. 베르너 역시 2022년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한다. 베르너는 독일 대표팀에서 뛸 때 더 잘하는 것 같다. 베르너 역시 첼시에서보다 대표팀에서의 경기 방식이 더 적합하다고 인정했다'고 전했다. 베르너는 "나는 공격수다. 항상 골을 넣고 싶다. 첼시에서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는다. 대표팀에서는 잘 진행되고 있다. 소속팀과 대표팀의 경기 스타일은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