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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토드 보엘리 체제의 첼시가 갈락티코를 꿈꾸고 있다.
네이마르의 상황도 비슷하다. 파리생제르맹이 네이마르를 정리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네이마르 역시 잉글랜드 무대 진출에 관심이 있다. 네이마르 측이 첼시에 접근한 이유다.
이미 라힘 스털링 영입에도 근접한 첼시, 과연 이 슈퍼스타들이 들어설 경우, 첼시의 베스트11은 어떻게 달라질까. 7일 영국 일간지 더선은 이적설로 본 다음 시즌 첼시의 예상 베스트11을 꾸며봤다. 골키퍼는 그대로 에두아르 멘디가 지킨다. 포백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안토니오 뤼디거 자리에 마타이스 더 리흐트가 들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벤 칠월-더 리흐트-티아고 실바-리스 제임스가 포백을 이룬다. 3선은 마테오 코바치치와 은골로 캉테가 서고, 공격진은 확 달라진다. 2선에 스털링-네이마르-메이슨 마운트가 서고 최전방은 호날두가 자리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