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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는 오시멘.
현재 레반도프스키는 FC바르셀로나와 강한 연결고리를 만들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선수 매각 등으로 자금 여유만 생긴다면, 곧바로 레반도프스키 이적에 '올인'알 태세다.
이에 뮌헨은 대비해야 한다. 레반도프스키가 떠날 경우, 대체자를 찾지 못하면 당장 다음 시즌 전력에 엄청난 타격이 있을 수밖에 없다.
오시멘은 2020년 릴을 떠나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두 시즌을 치렀다. 세리에A 51경기에 출전해 24골을 몰아쳤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