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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에버턴이 '괴물 수비수' 김민재(26)를 향해 마지막 러브콜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프랑스 스타드 렌도 포기하지 않은 가운데 에버턴 역시 김민재에게 마지막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구디슨 뉴스는 '에버턴은 공중볼 싸움에 능한 김민재 영입 계획을 세워놓았다. 문제는 이번 여름 에버턴 팬들이 팀을 옮겨야 하는가라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에버턴은 재정이 큰 문제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선수 영입에 매우 현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수비력은 비참했던 2021~2022시즌 이후 보완해야 할 부분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