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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CR7(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반대!'
문제는 이런 호날두를 데려갈 팀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것. 파리생제르맹(PSG)과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첼시 등이 모두 호날두 영입 가능성을 부정하며 문을 닫아버렸다. 급기야 호날두는 자신의 주급을 30%나 삭감하겠다는 입장까지 내놨다. 47만5000파운드에 달하는 주급이 이적의 걸림돌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런 호날두를 AT마드리드가 영입하려 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AT마드리드는 이를 위해 앙트완 그리즈만의 매각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호날두를 영입해 득점력을 강화하려는 계획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