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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메시, 음바페가 6골을 합작한 파리생제르맹(PSG)이 감바 오사카에 대승을 거뒀다.
PSG는 프리시즌 4번째 친선전인 이날 경기까지 4연승을 달리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줬다. 특히 일본투어 중 20일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상대로 2대1승리를 거두고, 23일 우라와 레즈를 3대0으로 꺾은 후 이날 무려 6골을 터뜨리며 일본 투어를 기분좋게 마무리했다.
PSG는 이스라엘 텔아비브로 이동해 내달 1일 오전 3시(한국시간) 낭트와 트로페 데 샹피옹을 놓고 맞붙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