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티모 베르너가 친정으로 복귀했다. 첼시를 떠나 RB 라이프치히로 돌아갔다.
첼시가 베르너를 주목했다. 4750만 파운드를 주고 베르너를 데려왔다. 그러나 첼시에서 결정력에 부족함을 드러냈다. 첫 시즌 리그에서 6골(시즌 12골), 두번째 시즌인 2021~2022시즌에는 리그 4골(시즌 11골)에 그쳤다.
결국 라이프치히가 다시 베르너를 원했다. 첼시도 더 이상 베르너에 집착할 이유가 없었다. 베르너는 결국 친정팀에서 부활을 꿈꾸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