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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나폴리가 베로나를 대파했다. 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이탈리아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나폴리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37분 동점을 만들었다. 빌드업을 통해 공간을 만들었다. 로사노가 크로스했다. 이를 크바라트스켈리아가 헤더골로 연결했다. 전반 추가시간 나폴리는 역전골을 만들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패스했다. 뒤로 흐른 볼을 오시멘이 달려들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들어 다시 베로나가 동점골을 만들었다. 후반 3분 베로나 토마스 앙리가 헤더골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