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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여름 이적시장 내내 열망해온 이름, 프렌키 더용 영입전에서 물러났다는 보도가 나왔다.
바르셀로나는 재정난 속에 고액연봉자인 더용의 이적을 바라고 있다. 이미 더용에게 체불된 연봉만 1700만 파운드(약 270억원)에 달한다.
맨유와 바르셀로나의 협상은 지난달 내내 이어졌지만 더용이 유럽챔피언스리그에도 나갈 수 없는 맨유행을 희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이제 협상 창구도 닫힌 것으로 보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