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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에게 울버햄턴전은 복수전이다.
이후 콘테 감독은 울버햄턴전과 맞붙을 기회가 없어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다 새 시즌 3라운드에서 마주쳤다. 반드시 승점 3점을 따내야 하는 경기다.
상황은 좋지 않다. 중앙 수비력이 온전치 않다. 지난 15일 첼시전에서 주전 센터백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근육 부상으로 한 달 정도 전력에서 이탈해야 한다. 대체자로는 다빈손 산체스와 바르셀로나에서 임대된 클레망 랑글레가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