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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카세미루의 맨유행이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여름 벨링엄을 품겠다는 계획인데, 7000만파운드까지 더하면서 충분한 실탄을 갖게 됐다. 때에 따라서는 더 일찍 움직일 수도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카세미루를 보내며 크카모 라인 해체를 준비 중인데, 기존의 오렐리앙 추아메니,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에 벨링엄을 더해 BTC 라인으로 재편할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