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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의 초반 부진에 걱정어린 시선들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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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의 이유로 첫째 부상을 들 수 있다. 티아고 알칸타라를 비롯해 알렉스 옥스레이드 체임벌린, 나비 케이타, 커티스 존스, 디오고 조타, 조엘 마팁, 이브라히마 코나테, 칼빈 램지, 켈러허 등이 다쳤다. 맨유전에서 교체로 투입한 선수들이 마땅치 않았던 이유다. 두번째로는 사디오 마네(바이에른 뮌헨)의 이적 공백이다. 루이스 디아스나 다르윈 누녜스 등으로는 마네의 공백을 대체하기가 쉽지 않다. 결이 다른 공격수들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