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벤투호 스트라이커 황의조(30·보르도)가 오늘(25일·현지시각) 중으로 그리스에 도착해 올림피아코스 이적의 마지막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이미 보르도에서 경기를 치른 상태로 올림피아코스로 합류하기 때문에 몸상태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봤다.
프랑스 '레키프' 등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황의조는 '프리미어리그 노팅엄포레스트 3년계약 체결 후 올림피아코스 임대' 형식으로 올림피아코스에 합류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