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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엘링 홀란드(맨시티)가 다이빙 논란에 휩싸였다.
맨시티가 2-3으로 밀리던 경기 막판이었다. 홀란드는 상대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의 무릎에 발이 스친 것처럼 보였다. 키커로 나선 리야드 마레즈가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는 3대3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데일리스타는 '홀란드와 크리스텐센의 접촉은 미미했다. 심지어 홀란드는 크리스텐센을 돌아봤다. 팬들은 격분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