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한때 '재능천재'로 불렸던 델레 알리가 튀르키예 무대로 둥지를 옮겼다. 베식타시에서 뛴다.
알리는 토트넘에서 밀려났다.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에버턴에 합류했다. 에버턴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했다. 결국 그는 튀르키예에서 새 도전에 나선다.
'재능천재'의 합류에 베식타시 팬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않았다. 알리 역시 팬들의 환영에 고마움을 전했다. 영국 언론은 알리의 부활을 바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