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국가대표를 은퇴한 하세베 마코토(프랑크푸르트)가 일본 대표팀을 깜짝 방문했다.
게키사커는 '일본축구협회는 몇 개월 전부터 하세베를 섭외하고 있었다. 하세베는 앞으로 사흘간 대표팀과 함께하며 풍부한 경험을 선수들에게 전할 것이다. 공식 연습에도 벤치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했다. 하세베는 2006년부터 2018년까지 일본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A매치 114경기에 소화했다. 2010년 남아공 대회부터 세 차례 연속 일본 월드컵 대표팀의 주장을 맡기도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