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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대체할 일은 없을 것이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벤 제이콥스 CBS 기자의 단언이다.
올 시즌 유벤투스는 세리에A에서 단 2승만을 신고하며 8위(2승4무1패, 승점 10)로 추락했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현실이 될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콘테 감독의 재영입을 노리고 있다. 만에 하나 콘테 감독이 토트넘을 이탈한다면 파리생제르맹(PSG)과 이별한 포체티노 감독이 1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에는 니스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거부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