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술사를 실제로 고용했었다."
25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포그바가 실제로 주술사에게 돈을 지불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포그바는 주술사를 고용했던 이유가 '부상 방지와 더 좋은 커리어를 위한 것'이었지 "누군가를 음해하거나 해를 끼치기 위한 의도는 절대 없었다"며 세간의 논란을 강하게 부정했다.
포그바는 프랑스경시청 '조직범죄와의 전쟁' 팀 조사에서 "나는 부상으로부터 나를 보호할 방법을 찾고 싶었고, 아프리카 아이들을 도울 방법을 찾고 있었다"고 주술사를 만난 배경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