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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킬리안 음바페가 결국 입을 열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음바페가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나는 파리생제르맹에서 행복하다. 난 1월에 이적하고 싶다고 요청한 적이 없다. 내가 이적을 암시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런 적이 없다. 나에 대한 이야기들은 전부 사실이 아니다"고 강하게 말했다. 일파만파로 퍼진 이적설은, 음바페의 이번 인터뷰로 잠잠해질 전망이다. 경기에서도 네이마르와 콤비플레이를 펼치며, 불화설도 어느 정도 잠잠해지는 분위기다. 하지만 음바페 이슈는 여전히 불씨가 살아있는만큼, 상황이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