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해서는 안된다."
영국 메트로지는 18일(한국시각) 'AT 마드리드 시메오네 감독은 내년 1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시장에 나오더라도 영입해서는 안된다는 의사를 고위수뇌부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지속적 이적 요구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이적 불가' 입장에서 완전히 180도 바뀌었다. 이미 영국 더 텔레그래프지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를 붙잡는다는 기존의 입장을 바꿨다. 내년 1월 좋은 오퍼가 들어오면 미련없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을 진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