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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프랑스 최대 스포츠지 레퀴프가 2022년 '올해의 팀'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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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두 명의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올해의 팀에 포함됐다.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30)와 루카 모드리치(37)다. 둘은 스페인 라 리가 올해의 팀에도 선정되기도.
왼쪽 풀백에는 테오 에르난데스(25·AC 밀란)가 이름을 올렸다. 에르난데스는 AC밀란이 11년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하는데 일조했다. 여기에 '라이징 스타' 요슈코 그바르디올(20·라이프치히)도 베스트 11에 자리했다. 카타르월드컵을 통해 맹활약한 그바르디올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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