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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올해의 베스트 11'으로 2022년 대미를 장식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골든부트(득점왕)의 영예를 안았다. 올 시즌 주춤하고 있으나 2022년의 대활약은 지워지지 않았다.
중앙 공격수에는 케인이 으뜸으로 뽑힌 가운데 제임스 매디슨(레스터시티)가 오른쪽 윙어를 꿰찼다. 최고의 미드필더에는 케빈 더 브라위너, 로드리(이상 맨시티),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가 이름을 올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