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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K리그2 안산그리너스 주치의를 맡은 정태석 박사가 펴낸 축구의과학 관련 서적 '닥터풋볼'(영창출판사)가 출간됐다.
정 박사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고(의학사, 석사), 재활의학과 전문의 면허 취득 후 영국 Liverpool John Moores University에서 운동(축구) 생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국유학 중 잉글랜드 FA의 축구피지컬코치(the FA Fitness Trainer's Award), 영국역도협회(BWLA) Weight Training Instructor 자격을 취득하였다. 현재 스피크재활의학과 대표원장으로서 축구선수들을 포함한 운동선수들과 동호인들의 부상치료와 재활, 부상예방에 힘쓰고 있다. 또한 대한축구피지컬코치협회(KFPF) 회장, 한국축구과학회(KSSF) 부회장, (사)대한스포츠의학회 이사, 대한스포츠운동과학회 이사, 대한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 K리그 의무위원, 안산 구단 주치의 등으로 활동 중이다. 대한축구협회에서 미래전략기획단 전문위원, 기술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성남FC 주치의, U-20 국가대표팀 주치의를 역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