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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해리 케인(30)이 토트넘 득점 역사를 다시 쓸 기회다.
또 다른 득점 기록도 넘보고 있다. 토트넘 역대 최다득점이다. 2011년부터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케인은 5일 기준 EPL을 포함해 유럽챔피언스리그, FA컵·리그 컵 등 410경기에 출전해 264골을 넣었다. EPL에선 198골, 클럽별 대항전에선 45골, 컵 대회에선 21골 등 경기당 평균 0.64골을 기록 중이다. 케인은 지미 그리브스(379경기 266골)가 보유한 토트넘 최다득점자 등극에 3골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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