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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노엘 르그라에 프랑스 축구협회 회장이 퇴출 위기에 몰렸다.
르그라에 회장은 9일 성명을 내고 "오해를 불러일으킨 서투른 발언이었다"며 사과했지만 후폭풍은 사그러들지 않았다. 결국 사퇴 압박까지 받고 있다. 프랑스축구협회 윤리위원회의 패트릭 안톤 위원장은 "르그라에 회장의 정신이 온전치 않다는 코멘트였다. 그는 이제 지쳤다. 떠나야 한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1-11 10:58 | 최종수정 2023-01-1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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