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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역대 최악의 경기'였음을 인정했다.
클롭 감독은 "나쁘다. 충격이 심하다. 이보다 더 나쁜 경기는 기억나지 않는다. 나는 상대가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다. 그들은 매우 훌륭한 경기를 했다. 우리는 너무 많은 순간 그들을 쉽게 만들었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옵션으로 더 창의적인 경기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올 시즌 리그 18경기에서 8승4무6패(승점 28)를 기록하며 9위에 랭크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