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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아스널이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를 영입할 수 있을까.
첼시 유스 출신으로 웨스트햄에서 강력한 성장을 거듭했따.
풀타임을 출전한 2019~2020 시즌을 기점으로 팀동료 토마시 수첵과 함께 리그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떠올랐다. 결국 명문 클럽의 타깃이 됐다.
아스널과 첼시가 라이스를 노리고 있다. 단, 첼시 역시 급하다. 은골로 캉테, 조르지뉴를 대체할 수 있는 강력한 3선 플레이어가 필요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