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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는 절정이다. 경이적 득점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2-0의 리드를 유지하던 맨유는 후반 44분 앙토니 엘랑가의 패스를 받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승리를 자축하는 쐐기골까지 넣었다.
영국 BBC는 래시포드의 득점력을 극찬했다. 26일 '마커스 래시포드의 센시이셔널한 득점행진은 EFL 준결승 1차전에서도 계속됐다'며 '월드컵 브레이크 이후 래시포드는 10골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양팀 통틀어 최고 평점을 받았다. 8.24점을 부여하며 '플레이어 오프 더 매치'로 선정했다. 래시포드는 양팀 통틀어 유일한 8점대 평점을 받은 선수였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