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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노팅엄 포레스트의 공격수 샘 서리지(25)가 제대로 망신을 당했다.
하지만 서리지는 초강력 VAR에 얼굴을 붉혀야 했다. 주심은 곧바로 VAR을 실시했고, 서리지의 무릎이 오프사이드라는 정밀 판독 결과를 내놓았다. 결국 서리지의 득점은 취소되고 말았다.
그러자 팬들은 호날두의 세리머니마저 저주받고 있다고 농담을 던졌다. 한 팬은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호날두는 유럽을 떠났지만, 세리머니는 여전히 남아있다"며 비꼬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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