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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뉴캐슬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2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새로운 선수들이 가세한 뉴캐슬의 새로운 베스트11을 예상했다. 골키퍼는 닉 포프, 포백은 댄 번-스벤 보트만-파비안 셰어-키에런 트리피어가 그대로 나선다. 허리진은 핵심 브루노 기마랑이스를 축으로 자니올로와 맥토미니가 설 것으로 예상했다. 자니올로는 뉴캐슬이 부족한 창의성을, 맥토미니는 기동력을 더해줄 전망이다. 스리톱은 칼럼 윌슨을 축으로 고든이 왼쪽, 미겔 알미론이 오른쪽에 포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뉴캐슬은 고든을 위해 4000만파운드, 자니올로를 위해 3100만파운드를 제안했고, 모두 거절당했다. 막판 추가 제안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