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3시즌 K리그2 정규라운드 1라운드부터 39라운드까지의 일정을 26일 발표했다.
오후 4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는 이기형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성남과 임종헌 감독 체제로 새 시즌을 준비한 안산이 대결을 펼친다. 동시에 충남아산과 김천의 경기는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고, 천안과 나란히 K리그2 무대에 도전한 충북청주가 목동종합운동장으로 원정을 떠나 서울 이랜드를 상대한다.
월요일 저녁에 열리는 '먼데이 나이트 풋볼'은 올해에도 계속된다. 각 팀당 1회씩 모두 13회 개최되며, 시즌 첫 '먼데이 나이트 풋볼'은 7월 3일 오후 7시 안양과 성남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