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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첼시보다 더 썼는데, 퇴짜 맞네.
하지만 브라이튼은 카이세도를 1억파운드(약 1527억원) 이하로는 팔지 않겠다며 으름장을 놓고 있다. 처음에는 협상용 카드인 줄 알았는데, 진짜 1억파운드 아니면 팔 기세가 아니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아스널이 6000만파운드(약 916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브라이튼에 단칼에 거절당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첼시가 5500만파운드를 제시했다 실패한 게 알려지자, 아스널이 더 나은 제안으로 도전했지만 브라이튼이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6000만파운드도 21세 어린 선수에게는 엄청난 이적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