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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AS로마 감독이 나폴리전을 앞두고 토트넘 시절 김민재 영입을 시도했던 '설'을 직접 풀어냈다.
AS로마는 30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각) 펼쳐질 세리에A 20라운드에서 '리그 1위' 나폴리 원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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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의 '쓰레기 같은(rubbish)' 선수라는 표현은 손흥민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이미 가치를 증명하고, 자신이 진작 알아본 전도양양한 수비수를 미처 알아보지 못한 토트넘 구단을 향한 반어법이다.
나폴리는 지난해 7월 1800만 유로에 김민재를 튀르키예리그 페네르바체에서 영입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