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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루카스 모우라(토트넘)의 이적에 걸림돌이 있다. 바로 높은 주급이다.
더선은 '토트넘은 모우라를 지금 놓아줄 수 있다. 일부 구단이 그의 움직임을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그는 주급 15만 파운드를 기대하고 있다. 제대로 된 거래에만 응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모우라가 그 정도 수준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모우라의 임금은 대부분의 구단을 경계하게 만들고 있다. 다만, 대안이 부족한 상황에서 그의 거래는 성사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토트넘은 모우라 대체 자원으로 아르나우트 단주마를 비야 레알에서 임대 영입했다. 토트넘은 제드 스펜스 매각도 고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