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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 이적료가 갱신됐다. 주인공은 벤피카의 핵심 미드필더이자, 2023년 카타르월드컵 우승국 아르헨티나의 주전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다.
지난해 리버 플레이트에서 벤피카로 이적했고, 곧바로 벤피카의 돌풍을 일으켰고,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자리까지 꿰차면서 우승으로 이끌었다.
첼시가 벤피카에 지불하기로 동의한 이적료 1억700만 파운드는 리그 최고다.
기사입력 2023-02-0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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